오늘도 점심은 롯데월드에서 해결을 해야 하기에
고메브릿지(Gourmet Bridge)로 가보았습니다.
여러가지 메뉴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기에 선호하는 곳 중에 한 군데입니다.
고메브릿지의 경우 감성교복이라고 하는 교복을 빌려주는 매장 바로 옆에 있으며
잠실 지하철 역에서 롯데월드 방향으로 쭉 오다 보면 보입니다.
감성교복은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신기하더라고요.
고메브릿지의 경우 입구에서부터 손님을 환영한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
들어갈 때 기분이 조금 좋은 느낌입니다.
들어가서 보면 이런저런 매장들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.
그중에서도 키오스크 부분에서는 여러 매장들의 메뉴들을 한꺼번에 볼 수가 있기에
만약에 메뉴를 들어오기 전에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
메뉴들을 보면서 고를 수가 있어서
저처럼 아무거나 먹자 하시는 분들도 기분 좋게 선택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
저는 사실 오늘은 짜장면이 먹고 파서 바로 짜장면을 주문을 했습니다.
가끔 미니탕수육도 추가로 주문을 할 때가 있긴 하지만
미니탕수육은 가성비가 너무 안 좋은 것 같긴 합니다.
짜장면의 경우 이처럼 나오게 되며
맛은 그냥 평범한 짜장면 느낌입니다.
예전 시청에 있는 Chai797이라는 곳도 가보았는데 이름만 비슷한 듯합니다.
그때 그곳은 가격은 꽤 높았지만 그만큼 재료가 이것저것 들어갔던 걸로 기억하며
여기는 정말 그냥 짜장면 먹고 싶다 싶을 때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오랜만에 짜장면을 먹으니 즐겁네요.
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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